탐인(探人) 정운현의 '역사와의 대화'


블로그가 네티즌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수단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면서 정부기관들도 블로그를 개설, 정책홍보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두고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현상 자체를 비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며 그간 대부분의 경우 공무원들이 '넷심'을 잘 모른다거나 세상의 변화에 뒤쳐져 있다고 주로 비판해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등장한 정부기관의 블로그 가운데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곳은 국방부의
'동고동락'(http://mnd9090.tistory.com/)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군대 급식' 관련 포스팅은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고동락' 운영자에게 이메일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오늘 답장이 왔네요. 놀랍게도(?) 블로그 운영자는 현역 대위였습니다. 그와의 문답 내용을 아래 소개합니다.

* 참고로 '탐인'은 '블로거'의 대체용어로 제가 지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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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블로그 '동고동락' 초기화면

       

1. 최근에 일선부대를 방문한 적이 있나요?
 

"'동고동락'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현장취재의 중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부대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JSA경비대대 및 판문점을 블로그 기자단들과 함께 방문하여 JSA대대 및 판문점 답사기 수준의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 11월부터 군 급식에 대해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네티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해군 1함대, 육군 1사단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군대의 현장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선부대를 직접 방문해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2. ‘동고동락’ 블로그는 언제, 어떤 계기로 개설하게 되었습니까?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조금이라도 국방부가 발맞춰 가기위해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서 네티즌들과 좀 더 소통을 원활하게하고 우리 끼리만의 이야기가 아닌 좀 더 열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작년 10월에 정식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3. 정부기관이 블로그라는 비교적 자유 분망한 소통창구를 개설하는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이미 블로그라는 매체는 정부기관에서도 많이 선택하고 개설하고 있습니다. 정부 각 부처별로도 대표블로그를 적어도 하나씩은 확보하고 있구요. 하지만 질문하신 것처럼 블로그라는 소통창구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라는 것이 개인 미디어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기관이 운영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관이 운영하는데 있어서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부처에서 블로그의 특성에 맞게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 지를 두고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처음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을 때 상급자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동고동락'을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상급자들은 자유롭고 재미있게 운영하라고 지시하셔서, 오히려 담당자인 제가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라고 주저할 정도로 블로그 개설 및 운영과정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정부부처 블로그로서는 파격적인 현재의 ‘동고동락’의 모습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최근 ‘군대 급식’ 관련 포스팅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대한 내부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군대 급식 관련 포스팅에 대해서, 현재까지의 내부평가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일단은 군대 급식에 대한 이슈화 및 향후 군 급식과 관련하여 정책반영 및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여론조사의 기능도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많은 비판적인 댓글을 통해서 군 급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정말 여과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방부 내부에서는 이 정도면 군대 급식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국방부만의 생각이었을 뿐 여전히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6. 동고동락에 실린 싸이월드 동영상을 보면, 양파도 깐 채로 보급되고, 김치도 봉지에 담겨 보급되는 걸로 나오는데, 실지로 일선부대에서 병사들의 김장담그기가 사라졌나요?

"요즘 군대급식 진짜 많이 바뀌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군대급식뿐만 아니라 군 생활전반에 걸쳐서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희가 부대를 방문함으로써 공식적이고 준비된 모습만을 본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희도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 꺼풀 두 꺼풀 다 벗겨내고 그런 점을 감안해서 봤는데, 결론은 객관적으로 군대가 조금씩 좋아지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7. 첫 시도 치고는 호평도 많은 반면, 비판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비판이 부담스럽지는 않나요?

"사실 호평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비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부담되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꾸준히 초심을 잃지 않고 블로그 컨셉에 맞는 포스팅을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간다면, 언젠가는 진심이 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초반 운영하면서 비판 받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향후 블로그 운영에 지속 반영함으로써 네티즌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8. 군대급식 관련 비판 목소리는 대게 ‘예약방문’인 아닌가 싶은데요, 향후 ‘기습방문’해서 현장 확인할 계획은 없습니까?

"군부대 특성상 미리 출입조치를 하고 방문하기 때문에 ‘기습방문’은 현실성이 없는 것입니다. 군부대 방문 자체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 네티즌들도 많으신데, 물론 저희도 군부대를 방문하면서 병사들이 며칠 동안 힘들게 준비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군부대를 방문하고 군부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좀 더 발전하는 군대의 모습을 유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담이지만 블로그 관리자인 저의 계급은 대위입니다. 높은 직급의 국방부 관계자가 방문한다고 하면 괜한 부담을 줄까봐 국방부 측에서는 항상 저만 가며, 실무자들하고만 협의하고 방문합니다. 그리고 주부 블로거 분들은 살림 베테랑이시라 며칠 만에 바짝 준비해서 깨끗해진 거랑 꾸준히 잘 관리해서 깨끗한 것과는 구분을 할 수 있으시고, 또 잠시 보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을 걸쳐 살펴보시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응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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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출처-동고동락)


9. 일반 국민들이 군에 대해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일반국민들이 군에 대해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군대와 관련되어서 힘들고, 좋지 않은 경험들이 좀 더 잘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급식과 관련해서도 주위 장교분들이나 병사들에게 포스팅 내용을 보여주면 “현재 상황을 잘 나타내었다“라는 반응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이야기 되는 것들은 일부 자극적인 과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확산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10. 만화 형식의 포스팅이 인상적인데, 어떤 경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 네티즌들이 많은 정보를 접하다 보니, 자신의 주요 관심사라면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정보도 읽겠지만 관심 사안이 아닐 경우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잖습니까? 국방에 대한 정보가 사실 모든 국민의 주요 관심사가 될 수 없으므로 ‘웹툰’이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툴을 통해서 최소한 한번은 국방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기존 홍보방식과 블로그를 통한 대국민 소통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온라인 매체가 있지만, 블로그라는 매체가 현재까지는 네티즌과 가장 친근하게 소통 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가 다소 공식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있었다면, 블로그를 통해서는 형식적인 면에서 많이 자유로울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듯이 풀어나가니까 작성하기가 쉬워 시의성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12. 정부기관 가운데 국방부가 비교적 빨리 블로그를 채택한 셈인가요? 다른 정부기관의 움직임은 어떤가요?

"정부기관 중에서는 국방부가 오히려 늦게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처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그만큼 연구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네티즌과 소통하는 법을 효과적으로 터득할 수 있었을 뿐이죠, 정부 각 부처도 요즘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기자단 모집, 컨설팅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향후 ‘동고동락’의 개선, 보완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4개월 남짓의 운영기간동안 처음에 표방했던 ‘군대와 관련된 사람들과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공간’로써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군대와 관련된 20~30대들이 원하는 정보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또 질문형 댓글에 대해서는 정성껏 답변하여 상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정운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의 견해로는 동고동락과 같은 블로그를 긍적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폐쇄적이고 일반인들과 소통이 부족했던 군대의 이미지와 특성을 바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그 수단으로 블로그를 택했다는 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정운현 2009/02/14 12:15

      저도 그런 점에 주목합니다.
      이제는 정부기관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할수 없게 됐죠.
      댓글, 고맙습니다...

  2. zzamtiger 2009/02/13 22:51

    9. 일반 국민들이 군에 대해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일반국민들이 군에 대해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군대와 관련되어서 힘들고, 좋지 않은 경험들이 좀 더 잘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급식과 관련해서도 주위 장교분들이나 병사들에게 포스팅 내용을 보여주면 “현재 상황을 잘 나타내었다“라는 반응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이야기 되는 것들은 일부 자극적인 과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확산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이내용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블로그애기도 진실의 전부가 아니란 말이라서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 정운현 2009/02/14 12:17

      아직은 상호신뢰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점차 개선되겠지요...

  3. 대위님; 2009/02/14 00:41

    갓 제대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비판하는데
    '일부 자극적인 과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확산'
    이라는 말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예전에 우정의무대라는 TV프로그램에..
    아들이 해군 복무중인 직업군인 아버지가 나왔는데
    해군에는 구타가 없다고 말하는걸 보고 정말 비웃음이 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만 듭니다

    • 정운현 2009/02/14 12:20

      만약 다 못믿겠다고 하신다면 그건 좀 지나치구요,
      어쨌든 군에 대해서는 그간의 경우 신뢰보다는 불신이 더 컸었지요.
      그건 무엇보다 군의 자업자득입니다...

  4. 힘든 경험도 많았지만, 군대는 다른 지방, 다른 환경에서 자란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과 형제처럼 지냈던 곳입니다. 동고동락은 그런 점을 되돌아보게 하는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있어서 좋습니다.

    • 정운현 2009/02/14 12:22

      네, 그런 점도 분명 있지요.
      저도 육군 병장 출신입니다만,
      더러더러 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힘도 들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만났었구요..

  5. 지나가다 2009/02/14 01:00

    다 좋은데요... 애초 정부부처들 블로그를 시작할때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지요...

    꼭 뒷통수 맞은 느낌이에요... 하긴 군부대 마음대로 그렇게 방문하는 사람이 군인이지 민간이이겠습니까만... 그래도 전 우리나라가 많이 좋아져서 NGO들이 그런일(군대내 방문및 개선)을 하는줄 알았네요.

    동거동락 블로그 자체는 모경찰관이 개인블로그라고 바락 바락 우기는 그 블로그 보다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더군요...

    열심히 하신다면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회복하고 좋을듯 합니다.

    • 정운현 2009/02/14 12:25

      저도 당장은 동고동락에 대해 큰 믿음을 갖고 있다기보다는
      나름의 기대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잘 되기를요.
      국가예산으로 하는 일이 이왕이면 값지고 효율적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기대를 저버린다면 그 때는 가차없이 비판해야겠지요..

  6. 정부기관이나 부처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잘 하는 곳도 있지만 한심한 일방통행도 많습니다.

    여건상 소통의 어려움도 많을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놀랐던 것은 동고동락 블로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군대는 가장 폐쇄적이라는 인식도 있는데 동고동락은 그러한 선입견을 깨뜨린 시도였습니다.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정부기관 블로그 보다 동고동락이 더 빛나는 이유입니다. 계속 군대를 추억하는 선배로서 동고동락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 정운현 2009/02/14 12:28

      제가 알기로도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것이지요.
      툴은 첨단인데 사고는 아날로그 구닥다리라면 그건 차라리 안하는 것이 좋겠죠.
      동고동락이 그런 기대애 부응하로록 다 같이 감시하고,
      또 격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난 동고동락 이벤트로 건빵 맛스타 먹어보고, 거기 좋아해요. ㅎㅎ

  8. 왠지... 2009/02/14 15:27

    군복무시에 "신막사"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군복무때 나무해서 불때보기도 할정도로 시설이 형편없었는데....
    (94년에도 소위 빼치카라고 불리던 난로를 쓰는데가 있었죠)
    어느날 휴가나갔더니...
    부대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신막사" 때문에...
    온돌에서 생활하는줄 알더군요... -_-;;

    그런용도로 보이는군요.

    • 정운현 2009/02/15 00:07

      저와는 다른 환경에서 근무하신 탓인지
      저는 '신막사'라는 게 감이 오질 않네요^^^

  9. 군대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아니라 정확한 시각이다.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은 실제로 군대가 좋지 않고 나쁘기 때문에 나쁜 시각을 가지는 것이다.

    왜곡된 시각이니 뭐니 하는 말로 사실을 호도하기 보다 어쩔 수 없는 면을 그대로 인식시키고, 개선해할 사안은 개선시키는 것이 맞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왜곡된 시각이니 뭐니 하면서 사실을 호도하면 안된다.

    • 정운현 2009/02/15 00:11

      아직은 저도 님의 의견에 가깝습니다.
      그간 우리 군은 '군사비밀'이라는 미명 하에
      투명성이 너무 부족했고, 의혹투성이가 적지 않았죠.
      그런 의혹을 불식시켜나가면 신뢰는 저절로 쌓일 것이고,
      그러면 군에 대한 왜곡된 인식도 갖지않게 될 것입니다.

  10. 제대로된 소통은 서로 부딪끼며 열린 대화를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폐쇠적인 군의 특성상..조금이나마 오픈 될수 있다는 것자체가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군도 하였는데 다른 기관이 못한다면..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 정운현 2009/02/15 16:35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 국가기관 중에서 국방부가 이런 걸 선도(?)하는 게
      조금 놀랍기도 하고 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동고동락' 블로그를 지켜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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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팬티팔이소녀 2009/03/18 10:39

    대위라서 그렇게 장병들을 괴롭혔던거구나.. 난 또 예비역인줄로.. ㅋㅋㅋ 대위라면 여태까지의 모든 ㅄ짓이 설명이 되네

  13. 국방부 사람들과의 모임은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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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rilliant article my friend, but could you teach me more detail about your post.

  16. 대위라서 그렇게 장병들을 괴롭혔던거구나.. 난 또 예비역인줄로.. ㅋㅋㅋ 대위라면 여태까지의 모든 ㅄ짓이 설명이 되네

  17. 에서 블로그의 특성에 맞게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 지를 두고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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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갓 제대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비판하는데
    '일부 자극적인 과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확산'
    이라는 말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